부끄러운 내 X-Ray사진



교정을 할 때 이미 양쪽 아래 사랑니가
모두 누웠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에 빠졌었기에..


이번에 이렇게 지독하게 아파서 빼긴하지만
큰 두려움은 없었다. 아니 그렇게 믿고싶었다.


진통제를 3~4일 먹어가며 사랑니가 밀고 나오는 고통을
견뎌내며 드디어 발치일이 잡히고..


그냥 다들 마취하고 뺀다고만 해서 그런갑다 했었는데..40분넘게 사랑니와 사투를 벌이고 고생끝에 발치에 성공!


빼고나서 보여준 내 이는 흡사 동물의 그것과 비슷하였다.
바나나처럼 휘어진 뿌리를 흔들어 뺀 선생님께 존경의 인사를 보내고 나서 2시간넘게 계속되는 통증에 시달렸다;;


나머지 반대쪽 이는 어떻게 빼지 잉잉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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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.H K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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