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군대'에 해당되는 글 5건

  1. 두달만의 외박 (1)
  2. 잠 못 이루는 밤
  3. 3월2일 306보충대 입영
  4. 군발표 D-1
  5. 군대 가기 힘드네 -_-


55사단 신교대를 거쳐 3야수단 3학생대에 온지
어느덧 4주차가 다 되었다.


그동안 꿀(?)빨며..ㅋㅋ
야수단 생활에 적응했었는데
외박이 다가오니 잠도 안오고 설레는게..


부모님과 남이섬도 가고
핸드폰 살려서 여러사람들과 통화도 하고..


이제 내일이면 다시 복귀하지만
꿈같은 이 외박...
정말 행복해 >▽<♥


7~8월에 다시 봐요..^^


I'll be back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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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.H K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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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S.H Kim 2010/05/08 23:02 PERMALINK M/D REPLY

    근데 두달간 군대가있는 동안 블로그에 아무도 댓글과 방명록을 안남기다니 OTL [emo=024] [emo=109]

입영통지서를 출력해서 보고 있어도 이게 나 인가 싶다.

그냥 하나의 공문 처리 하는 것처럼

휴직원을 제출하고 기안 작성하고

교감선생님 결제맡고

그렇게 행정적인 일은 처리되었다.

 

많은 선생님들이 잘 갔다오라고 격려해주시고..

내 나이뻘의 아들을 두신 선생님들은 걱정해주시고..

날짜가 오히려 잘되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..

 

그렇게 기다리던 입영일이 나왔는데..

이 마음은 아직 가라앉을 줄 모른다.

아니, 어쩌면 이건 입영하기 직전까지 그럴거 같다.

 

유정이와 함께한 저녁시간.

서로 위로 하기도 하고, 공감하기도 하고

잠시간의 이별을 앞두고 서로의 성공을 빌고..

그렇게 헤어지고 혼자 광화문광장에서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..

 

이 서울 야경, 이 바람, 이 모든걸 뒤로 하고 가야 한다니..

아무리 기분을 내보려 해도..씁쓸한건 어쩔 수 없다.

그리고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이별의 슬픔.

 

부모님, 내 손때 묻은 카메라, 그리고 함께했던 모든 추억..

친구, 선배, 동료교사, 그리고 여자친구..

 

당분간 볼 수 없는 곳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이..

받아드리기 어려울정도로 이별의 슬픔이 느껴진다.

 

두렵다.

이렇게 나약한 내가

헤어짐과 잊혀짐을 가장 싫어하고 못견뎌하는 내가...

 

 

2년뒤 다시 빛을 보게 될 그날..

지금 내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든 사람들과의

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?

 

'일시정지'를 하고 떠나는 날. 그 날이 하루하루 다가온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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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.H K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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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발표.
절반쯤 예상했던 3월2일이 되었다.
우려했던 것처럼...

며칠 안남은 시간동안 정리할것도 많고
준비할것도 아직 많은데..
마음은 심란하다.

잘 되겠지?
잘 될거고..
잘 되야해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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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.H K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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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다.
그저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연히 받아드릴 줄 알았다.
그랬던 내가..떨고 있다.

새로운 환경..결코 지금보다 좋을리 없는 그 곳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까..하루하루 좋지않다.

군대..이번에 꼭 가야한다.
가고 싶다..발표로 인해 못갈수도 있다.
발표전에도 이럴지인데..막상 가는 날은 어떤기분일까?

난 혼자다.
혼자 이 순간을 이겨내야 한다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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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S.H K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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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성한 국방의 의무

이 한 몸 바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(?)
느즈막히 군대에 가려고 하는데

왜! 왜! 안보내주냐고 –ㅁ-;;

 

현재까지의 상황

 

육군 : 1차 합격, 최종발표 대기

해군 : 면접 불참

공군 : 1차 합격, 면접 불참예정

 

기똥찬 면접 예상 문제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두었는데!!

이 기막힌 운명의 장난이란..ㅎㅎ

해군 면접 날에 가지 못하게 되고(개인적인 사정)

공군은 면접 날짜 나온거 보니 이런 개학날이구나야~ ^-^;;

신나는데 –_-

 

결국 예정대로 3월에 입대하려면 정예육군을 기대해야 하는데…

 

X라면 X테니 제발! 육군 최종 합격 시켜주세요 ㅠ_ㅠ

Posted by S.H K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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